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부모들의 다양한 욕구 변화에 부흥하고, 지역사회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풀어가자는 의미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학부모 교육을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. 

9일 SBS뉴스 <이 시대의 참 스승>, KBS토요마당 <학교 갈 수 있나요>, KBS <열정으로 가르치다> 등에 출연했던 동부교육지원청 박주정 중등교육과장이 강사로 나섰다.

박 과장은 ‘학부모에게 학교폭력을 말한다!’라는 내용으로 자녀들이 학교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파악과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학교폭력과 체벌사건의 사례를 살펴 보고, 자녀의 학교생활을 돕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얘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