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알바’ 부당대우 받는다면…
광주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
청소년 노동인권교육 진행

광주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‘청소년 노동인권교육’을 운영했다. /광주 북구 제공

아르바이트를 하는 청소년이 겪는 부당한 대우 또는 인권침해를 예방하기 위한 교육이 진행됐다.

광주 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 최근 센터 소속 학교 밖 청소년 20명을 대상으로 ‘청소년 노동인권교육’을 운영했다.

‘청소년 노동인권교육’은 청소년에게 다양한 기초소양교육을 제공하는 교육의 일환으로 청소년근로보호센터와 연계해 윤미화 전문가가 강사로 나서 교육을 진행했다.

이날 주요 교육 내용으로는 아르바이트 현장에서 발생할 수 있는 부당한 처우나 피해 사례별 대응방법을 비롯해 노동인권의 중요성, 현명한 소비생활을 위한 경제교육, 근로계약서 작성요령 등 실생활에서 꼭 알아둬야할 것들을 중심으로 구성됐다.

특히 이번 교육은 코로나19 상황에 따라 비대면 온라인 화상 프로그램을 통한 비대면 수강을 함께 진행하는 한편, 현장 교육에 참석한 청소년의 안전을 위해 밀집도를 최소화 하는 등 다양한 교육 참여방식을 제시함으로써 많은 청소년들의 참여를 이끌어 냈다.

황수주 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 “청소년이 아르바이트 현장에서 겪을 수 있는 다양한 피해상황과 대응방안을 사례중심으로 배울 수 있는 계기가 됐다”라고 설명했다.
/정희윤 기자 star@namdonews.com